“우리는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회는 '불안정과 불안' 이라는 용어로 축약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 특히 소외계층과 서민은 내일은커녕 오늘 당장 눈앞의 현실조차 버겹고 불안하여 이겨내기가 힘겹습니다.
중산층도 엄습해오는 불안에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까?
이에 대한민국의 오늘을 염려하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려는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정책전문가들과 양심세력들이 복지국가 SOCIETY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노동시장은 양극화되고, 민생의 위험과 고통은 개개인의 책임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마치 시대의 흐름인양 호도되는 왜곡과 모순, 그릇된 사회인식을 타파하고자 많은 분들이 복지국가 SOCIETY로 모여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온 국민과 함께 내일의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없어지고, 노후가 평안하고, 교육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보장되며, 빈부의 격차가 줄어들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달성해야 합니다.
복지국가 SOCIETY는 내일을 기대하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리의 내일은, 우리가꿈꾸는 세상은 1%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역동적복지국가입니다.
이것이 복지국가 SOCIETY의 존재 이유이며, 우리가 모여드는 오직 하나의 이유인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내일을 고민하는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하며, 복지국가 SOCIETY의 대문을 활짝 열어 놓습니다.
역동적 복지국가 대한민국,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복지국가 SOCIETY 공동대표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