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아무것도 하지 않은 청와대… 통계참사인가, 대응참사인가 통계청장 교체 후 불어닥친 후폭풍이 문재인 정부를 집어삼킬 기세다. 문 대통령은 취임 1년을 넘긴 올 5월 초만 해도 75%가 넘는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8월 30일 발표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55.7%까지 떨어졌다. 석 달 만에 지지율이 20%포인트나 줄었다. [중략]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는 “청와대와 정부가 정책을 추진하면서 예상될 만한 부작용들에 충분히 대응할 정책적·정치적 준비를 소홀히 했다는 게 문제”라며 “뒤늦게나마 문 대통령이 소득주도 성장을 확고히 하겠다고 결단을 내린 건 다행스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하략]
기사의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