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정치양극화와 사회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시민들의 층위별 무작위 추첨과 숙의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모으는 시민의회가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에서부터 조례를 제정하고 모델을 만드는 ‘2026지방선거 시민의회추진단(단장 김의영 서울대교수, 이하 추진단)’을 발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