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2029년에는 보건·복지·고용 분야(이하 복지 분야) 법정지출이 올해보다 약 3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법정지출은 법률에 따라 지출 의무가 발생하고 법령에 따라 지출 규모가 결정되는 재정 지출을 의미한다.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돈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