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입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끝나갑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덕분에 저희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복지국가운동의 활동영역을 더욱 넓히고 활발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촛불혁명을 따라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게도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podcast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거대채널인 '새가 날아든다'를 통해 각종 정책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또 저희만의 채널을 개통해서 복지국가를 더 친근하고 쉽게 설명하기 위한 '이상이의 칼럼 읽어주는 남자'를 시작해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했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국가아카데미도 2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2017년은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문을 연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위해, 대한민국을 역동적 복지국가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응원해주신 여러분덕분입니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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